공영홈쇼핑, 상생 모색 위한 ‘협력사 간담회’ 개최
2017-12-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공영홈쇼핑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10개입점 기업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연말을 맞아 올해 성과를 돌아보고 새해 공영홈쇼핑과 협력사간 발전적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위해 올해 실적 우수 기업 및 새해 유망 기업 대표 등을 초청했다.참여 협력사는 챔피온(챔피온 네오안마 마사지기, 이하 대표상품), 에버홈(에버홈 짤스믹), 인덱스 에프앤씨(바네사리찌 의류), 한가람21(라미카 속옷), 렉스 다이아몬드(수앤진골드), 레미안(지나송), 해피레인(원데이 슈퍼넛츠) 아이비에이치(영광 고추장 굴비), 농업회사법인 풍미식품(유정임 명인김치) 호텔리어쿡(김순자 명장김치) 등이다. 공영홈쇼핑에서는 이영필 대표와 영업 부문 임원 및 실·팀장이 참석했다.이날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협력사의 우수 상품 개발 노력 덕분에 공영홈쇼핑이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며 “공영홈쇼핑이 우수 중소벤처기업과 농어업기업의 판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