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스마트폰 어플 eFriend Smart+2.0 버전 출시

2012-01-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공모주·실권주 청약, ELS·DLS 청약, HTS 수준의 투자환경을 제공하는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eFriend Smart+ 2.0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트레이딩 시스템 수준의 투자정보와 속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접목시킨 eFriend Smart+ 2.0 버전의 퀵링크 기능을 활용하면 PC수준의 시세조회와 주문화면간 빠른 이동으로 주식, 선물/옵션 등 모든 거래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다.

또한 주식·ELW 예약주문 서비스를 제공해 24시간 언제든지 주문이 가능하며, 실시간 주식체결 서비스,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관심종목 및 주요지수 시세 및 뉴스를 확인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위젯 서비스 등 투자자 편의성 증대가 특징이다.

'eFriend Smart+ 2.0 버전' 출시기념으로 모든 뱅키스(은행연계) 계좌는 eFriend Smart+ 어플리케이션 통한 매매시 주식·선물옵션 수수료가 연말까지 모두 무료이며, 신규개설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배터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eBusiness담당 이석로 상무는 "이번 2.0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선물옵션거래도 가능하게 되었다"면서 "고객의 종합적인 자산관리가 스마트폰을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한 어플리케이션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기 위해서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은 구글 마켓에서 eFriend Smart+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폰 서비스 약정을 맺고 공인인증서를 이동시키면 된다. 이용에 대한 문의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고객센터(☎ 1544-5000)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