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아 "한미FTA 관세장벽 빠르게 낮출 것"

2008-04-02     매일일보
【서울=뉴시스】카란 바티야 미무역대표부 수석부대표 "한국의 경제 파트너로써 미국의 제조업체와 서비스 업체가 더욱 강화되고 좋은 반응을 일으킬 것"이라며"이것은 한국의 경제력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다. 이 협정은 양국의 관세 장벽을 없애고 비 장벽을 이루는 전례없는 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정은 21세기를 위한 협정이다. 최첨단의 내용등을, 지적재산권을 향상, 환경을 보호, 자동차 등 전례없는 조항을 다루고 있다. 협상이 보여주는 것은 크고, 고도의 역동적인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