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직 문화 혁신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만든다
소통으로 하나 되는 우리팀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 실시
2017-12-27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효성[004800]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소통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HOT(Hyosung One Team, 팀워크로 하나 되는 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고 있다. 2014년 처음 실시된 HOT 프로그램은 현재 약 250여개팀이 참여, 팀의 실제 모습을 진단하고 팀원들 스스로 만드는 실천사항들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목표의식을 갖고 시너지를 내며 일하는 팀’으로 변화해 성과를 높일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기본 과정에서는 ‘나’와 ‘팀’이 함께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동행을 위한 마음의 준비를 한다. 팀의 실제 모습을 진단한 신뢰보고서를 보고 성찰 시간을 갖고, 팀 내 이슈를 확인해 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심화 과정에서는 소통 활성화, 업무 비효율 개선, 협업 강화를 목적으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진단 결과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업무 지시 방법이나 업무 집중을 위한 제도 등을 새롭게 마련하기도 한다. 팀원들의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하면서 팀원들 간 소통이 원활해졌을 뿐 아니라, Top-Down 방식이 아닌 팀원들이 직접 생각하고 도출한 방안을 적용해 자발적으로 변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밖에도 효성은 GWP(Great Work Place)를 위해 해외 공장 견학이나 칭찬릴레이 등 전사적인 활동 전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고 일과 가정의 균형 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포 본사와 창원공장에 ‘효성 어린이집’을 여는 등 일하기 좋은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효성 관계자는 “즐거운 회사 생활로 업무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바로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의 핵심”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