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설화수 모델 되다

2018-12-27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송혜교가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대표 브랜드 설화수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는 앞으로 설화수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스토리를 발신해나가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을 통해 검증된 연기력을 보여왔다. 또한 최근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의 공식 홍보대사로 참석하는 등 명실공히 한류를 이끌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 배우다.설화수 측은 “송혜교가 설화수만의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데에 있어 전세계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영감을 줄 수 있는 흡입력 있는 배우”라면서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설화수는 앞으로 송혜교를 통해 전통과 현대, 조화와 균형의 철학에서 찾아낸 진정한 미학에 대해 더욱 견고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송혜교는 내년 4월부터 국내외 설화수 매장과 온오프라인 전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