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스타, ‘코웨이’ 방문판매 유통채널 확장
리프트 플러스, 4일만에 150대 판매
2018-01-0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스팀다리미 ‘로라스타(Laurastar)’가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 방문판매로 유통채널을 확장한다고 1일 밝혔다.로라스타는 작년 12월12일부터 코웨이 방문판매 채널을 통해 스팀다리미 판매를 시작했으며, 출시 4일만에 150대를 판매했다. 로라스타는 코웨이를 통해 ‘리프트 플러스’ 레드 컬러를 판매한다. 한정적으로 내달까지 고급 다리미판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로라스타 국내 수입유통사인 김성수 게이트비젼 대표는 “로라스타의 프리미엄 가전 기술력과 코웨이의 방문판매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잘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코웨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로라스타는 옷을 뒤집지 않고 한 번에 주름을 제거해주는 ‘3D 솔플레이트’, 블로워와 진공 시스템 기능을 갖춘 ‘액티브보드’ 등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전 제품은 영국 알러지 협회(BAF), 스위스 Scitec 및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도 주요 유해세균 4가지에 대해 99.9% 살균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