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벳바, 현대百 천호점에 2호점 개장

소비자가 직접 이불 제작할 수 있는 ‘오더메이드 서비스’ 진행

2019-01-03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소비자직접제작(DIY) 침구 전문 편집샵 ‘듀벳바’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2호점을 연다고 3일 밝혔다.듀벳바는 태평양물산[007980]의 프리미엄 침구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과 현대백화점[069960] 리빙사업부가 공동 기획한 DIY 침구 전문 편집샵이다.듀벳바 천호점에서는 소비자의 수면 환경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1대 1 컨설팅 서비스인 ‘오더메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더메이드 서비스는 이불 원단부터 충전재, 중량, 크기를 상담하거나 구스 다운의 필 파워, 원산지, 함량 등을 직접 선택해 소비자가 나만의 이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듀벳바는 이외에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진드기, 먼지 등을 제거할 수 있는 ‘베딩 클린업 서비스’와 장기간 사용한 이불솜을 재충전해주는 ‘충전재 추가 주입 서비스’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