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세상을 바꿀 것이다"…매튜 맥커너히 '프리 스테이트' 2월 개봉
2019-01-04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한 남자의 자유를 찾기 위한 위대한 희생을 담은 영화 <프리 스테이트>가 영화 속 핵심포인트를 공개했다. 영화는 미시시피 지역 최초의 혼혈 인종 공동체를 세운 실존 인물 '뉴튼 나이트'의 삶을 담은 작품이다.자유와 평등을 위해 싸운 '뉴튼 나이트"의 실화!
미국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거대 반란군의 위대한 이야기 <프리 스테이트>는 미국 남북전쟁 당시인 1862년부터 1876년까지 미시시피존스 카운티에서 남군에 대한 저항 운동을 벌인 '뉴튼 나이트'의 실화를 기초로 쓰여진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됐다.탄탄한 스토리와 수준 높은 작품성을 입증한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깊이 있는 메시지와 함께 완벽에 가깝게 그 시대를 스크린에 옮겨 디테일한 연출력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며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싱크로율 100% 믿고 보는 배우 '매튜 맥커너히' 주연
오스카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가 뉴튼 나이트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리더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신념에 찬 눈빛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내며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한다.매튜 맥커너히는 <인터스텔라> <달러스 바이어스 클럽> <머드> 등에서 주연을 맡아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를 펼쳐 매번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던 그가 열연한 반란군 리더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또한 부당한 차별에 맞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군인들과 함께 자신들의 자유와 권리를 찾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 싸우는 모습의 강인함과 간절함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현실적인 생생한 볼거리를 선사한다.<헝거게임> <씨비스킷> 게리 로스 감독의 10년 역사!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을 연출한 게리 로스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하며 완성도 높은 흥미진진한 전개로 기대를 모으며 <프리 스테이트> 제작을 위해 10여년의 공을 들여, 제작비 5000만불의 압도적인 웰메이드 대서사시를 완성해냈다.게리 로스 감독은 남북 전쟁 전후 남부 내부의 문제를 사실에 입각해 적나라하게 잘 보여주며 “러닝 타임 내내 엄청난 흡입력을 지닌 훌륭한 영화” “미국인들조차 잘 알지 못하는 위대한 영웅을 진정성 있게 소화해낸 매튜 맥커너히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 등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미국 역사의 가려진 한 시대의 사건과 인물을 통해 우리에게 절실하면서도 묵직한 메시지와 감동을 던지며 꼭 봐야 하는 필람무비로 자리 매김할 예정이다.사실에 입각해 남북 전쟁 전후 남부 내부의 문제를 고스란히 담아낸 영화 <프리 스테이트>는 2월 개봉한다.<자료출처: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