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부터 막바지 귀경길 지·정체 본격화
2011-02-06 변주리 기자
[매일일보] 휴일인 6일 전국의 고속도로에서는 양방향 원활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해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은 3만8000여대, 들어온 차량은 7만1000여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해 서울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강릉~서울 3시간 ▲대전~서울 1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50분 ▲목포~서울 4시간 ▲부산~서울 5시간10분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늘 하루 30만여대의 차량이 수도권으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며 "오후부터 막바지 귀경길 지·정체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