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좋다] LIG넥스원, 신년 현충원 참배
2004년부터 현충원 신년참배 실시…‘애국’하는 방산업체로서의 사명감 강화
2018-01-08 변효선 기자
[매일일보 변효선 기자] LIG넥스원[079550]이 8일 권희원 대표를 비롯한 판교, 용인 사업장 주요 임원 및 직원 60여 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1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진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 대전 등 지방사업장 임직원 30여 명도 같은날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다.권 대표는 방명록에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애국기업으로 키워 나가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기고, 임직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는 첨단 무기체계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LIG넥스원 임직원은 현충탑에 분향 및 헌화한 데 이어 자매결연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LIG넥스원은 2010년 국립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자매결연을 체결(서울현충원 제30묘역·대전현충원 애국지사 제4묘역)한 LIG넥스원은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고 있다. 또한 1사1병영 부대지원, 서해수호의날 추모행사, 희생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장학재단 후원, 부대(육 해 공 해병대) 방문 및 발전기금 전달, 군자녀 기숙사 유지·보수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방위산업체로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