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영화 '터닝메카드W - 반다인의 비밀 특별판' 설연휴 개봉 확정

2019-01-0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가  2월 설연휴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2월 개봉을 확정 지은 <터닝메카드W: 반다인의 비밀>은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거대한 스케일과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담았다. 영화는 강력하게 진화한 뉴 메카니멀 ‘마스터’ ‘윙피닉스’ ‘윙라이트’, 윙레온, ‘하이테로’의 탄생과 더불어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터닝카(미니카)와 메카드(놀이용 카드)의 조합인 ‘터닝메카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미니카, 카드게임, 로봇을 결합해 큰 호응을 일으킨 인기 콘텐츠로, 주인공들이 미니카형 변신 생명체 ‘메카니멀’을 만나 메카니멀의 세계인 트라이포스와 지구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모험과 대결을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또한 터닝메카드 완구는 어린이 완구 매출 순위 1위, TV 시리즈는 지상파 애니메이션 시청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강타한 절대 강자 ‘터닝메카드’가 완구, TV에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한다.
2017년 TV 애니메이션 방영 후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대한민국에 신드롬을 일으켰던 ‘터닝메카드’가 첫 극장판 <터닝메카드W: 블랙미러의 부활>로 선보인 이후 2018년 설연휴에 더욱 더 강력해진 신형 메카니멀의 탄생과 함께 거대한 스케일 그리고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담은 것은 물론, 인기 캐릭터 반다인의 숨겨진 비밀로 스토리에 더욱더 긴장감을 불어 넣어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영화는 개봉 확정과 함께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해 어린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의 1차 보도스틸은 이번 극장판의 새로운 메카니멀인 ‘마스터’의 강력한 무기와 테이머들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특별판으로 또 다른 위기와 사건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보도스틸도 ‘터닝메카드’의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냄과 동시에 개봉을 기다리는 어린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