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홈플러스, 새 지역맥주 시리즈 ‘동빙고 맥주’ 출시
2018-01-09 최은화 기자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홈플러스는 중소맥주회사 판로 지원과 국산맥주 다변화를 위한 지역맥주 시리즈 일환으로 ‘동빙고 맥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동빙고 맥주는 지난해 여름 ‘해운대 맥주’에 이어 ‘서빙고 맥주’, ‘평창 맥주’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지역맥주 열풍을 주도해온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KCB)의 신상품이다.국내 맥주시장에서 흔히 볼 수 없던 복 에일 스타일로 독일식 밀맥주의 풍미를 재현한 동빙고 맥주는 기존 밀맥주 대비 3배 이상의 몰트를 사용해 국산맥주 중 가장 높은 알코올 함량(8.5%)과 묵직한 바디감, 카라멜, 초콜릿, 바나나 등의 풍부한 과실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