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제3회 FX마진거래 무료 교육과정 실시

2012-02-0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2월 한 달간 총 7회에 걸쳐 FX마진 입문자와 실전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3회 ‘FX마진 왕초보 입문교육과정’ 및 ‘FX마진 실전 심화교육과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FX마진 왕초보 입문교육과정’은 8일(화), 10일(목) 양일간 오후 7시부터 교보증권 서초교육장(남부터미널역 3번출구 50m 국제전자센터 11층)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FX마진 상품소개, 거래절차 안내, HTS사용법, 기본적 분석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FX마진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나 초보 투자자들에게 상품의 이해와 올바른 거래 방법을 알려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FX마진 실전 심화교육과정’은 오는 14일, 16일, 18일, 22일, 24일 오후 7시부터 교보증권 본사 19층 비전홀(영등포구 여의도동 26-4, 여의도역 4번출구)에서 실시한다. 이 과정은 트레이더 출신의 교보증권 파생상품팀 정민규 대리가 진행하며 본 과정에서는 기존의 기술적 분석 이론을 FX마진시장의 특성에 맞게 재조명한 新기술적분석과 30분 차트를 통해 효과적으로 눌림목을 찾아낼 수 있는 18선 관계 기법에 대해 교육한다.

두 과정 모두 FX마진 계좌 보유고객 또는 현장 개설고객에 한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fxstudy)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교보증권 파생상품팀에서는 FX마진 기존 투자자들의 매매 성향 분석과 교정, 밀착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VIP 서비스인 ‘V라인 매매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증권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FX마진 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FX마진 데스크(02-3771-909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