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노신소재 상장 첫 날 급락 공모가 하회

2012-02-0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나노신소재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 날 급락하면서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9일 나노신소재는 공모가 1만7000원을 상회한 1만75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락하기 시작해 오전 10시35분 현재 9.40% 급락한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00년 설립된 나노신소재는 나노소재 전문기업으로, 태양전지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디 스플레이에 이용되는 투명전도성 산화물(TCO) 타깃을 주력제품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