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압박의 정석’ 굿즈 나눔 이벤트 진행

√가슴 정중앙을 √강하게 5cm 깊이로 √빠르게 1초에 2번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기 위한 굿즈로, 수익금 전액 기부

2019-01-11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인터넷교보문고(대표 이한우)가 보건복지부와 손잡고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 ‘압박의 정석’의 디자인 굿즈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전액 푸르메재단에 기부되며 질병이나 장애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압박의 정석’은 내 가족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심폐소생술 방법으로, 국민들이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을 쉽게 기억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보건복지부의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이다.
이번 굿즈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티셔츠, 손수건, 머그컵으로 구성돼 있다. 디자인은 지난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압박의 정석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으로, 심폐소생술 방법을 쉽고 정확하게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다.굿즈 나눔 이벤트는 인터넷교보문고에서 국내도서를 1권 이상 구입시 참여할 수 있다. 티셔츠, 손수건, 머그컵은 각각 450개로 총 1350개가 제작돼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