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 선봬
2019-01-12 이종무 기자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한샘[009240]은 자녀방 책상 신제품 ‘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조이 매직데스크 플러스는 자녀의 학습 유형과 성장에 맞춰 높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한 기능성 책상으로 기존 ‘조이 매직데스크’에서 디자인과 기능을 개선한 제품이다.먼저 책상 높이 조절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상판뿐만 아니라 다릿발에도 높이 조절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제품은 최소 52㎝~최대 90㎝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했지만 신제품은 최소 37㎝~최대 100㎝까지 조절할 수 있다.책상 전면에는 답답한 느낌의 상부 책장 대신 스크린 보드를 적용했다. 자녀방을 한층 넓어 보이도록 연출할 수 있고 자석을 이용해 메모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USB 충전 포트를 내장해 학습용 태블릿PC 등 사용도 용이하도록 했고, 조명은 눈부심이 덜한 면광원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했다.제품은 흰색(화이트)과 밝은 나무색(메이플) 등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