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LS 9종 공모 및 '봄맞이 이벤트'

2012-02-1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원금보장형 ELS 2260호를 비롯해 연 9.21% ~ 90.0% 수익을 추구하는 ELS 9종을 85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 16일부터 18일 13시까지 판매하는 이번 ELS는 ‘원금 보장형’1개, ‘원금 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7개로, KOSPI200·HSCEI, 우리금융·LS, 삼성전자·대림산업, 하나금융지주·엔씨소프트, 두산인프라코어·엔씨소프트, 신한지주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하였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2260호’는 저위험(4등급), ‘2261호’는 중위험(3등급)이며,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 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한편 4월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 맞이 페스티발’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