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통합 광고마케팅(IMC) 전략 눈길 끌어

2012-02-1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업그레이드된 HTS(Home Trading System) 씽큐(xingQ) 런칭과 함께 통합 광고마케팅 전략(IMC)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란 통합 제품, 서비스, 조직에 대하여 고객 또는 잠재고객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모든 브랜드 접촉을 그 고객들에게 접합하고 시간이 지나도 일관되도록 보장하기 위한 플래닝 프로세스로, 광고, SP, PR, DM같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측면들이 하나로 합쳐 작용되도록 고안됐다.

이트레이드증권의 IMC활동은 단순 이미지 광고가 아니라 ‘HTS 업그레이드’를 소재로 증권업계의 관심을 HTS로 회귀시키려는 의도이다. 동시에 새로운 차원의 HTS 출시를 컨셉 방향으로 잡았으며, 이에 앞서 STP프로세스를 포함한 통합 전략과 함께 브랜딩부터 시작했다.

이어 매체IMC로 영상(TV·IP·DMB), 인쇄, 온라인(브랜드검색 포함)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하였으며, 활동IMC로 PR, 이벤트, 바이럴, 마이크로 사이트, 대학생 경제유니버시아드 등을 효과적으로 탑재하는 실행 전술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분석된 광고 활동 결과 지수에서 CPP가 1,916원을 나타내며, 업계 수위를 차지했다.

한편, 업계 최초 글로벌 HTS 시스템’인 씽큐(xingQ)는 국내 주식·선물옵션과 해외주식·선물옵션, FX마진 등 국내외 금융상품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거래할 수 있는 ‘통합 HTS’이며, 기존 HTS에 비해 주문 및 시세처리 속도, 특화 서비스 등이 개선됐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씽큐는 마스터, 이지, 시크릿, 스마트 등 4가지의 타입별 시스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홍보광고팀 최원근 팀장은 “통합 광고마케팅 전략(IMC) 수행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차원의 HTS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고객에게 증권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보다 친근하고 효율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