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최대 연 14% 수익추구 ELS 1종 판매
2011-02-1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오는 17일부터 18일 오후 1시까지 안정성을 강조한 ELS 1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752회 ELS는 하이닉스 보통주와 NHN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연 14%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60%이상이면 42%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하여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특히 금번 공모상품은 원금손실조건을 만기시에만 관찰하는 슈퍼스텝다운 상품으로 일반 스텝다운 상품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가입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교보증권 전국지점 방문 혹은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