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깨끗하고 맛있는 물’ 캠페인 TV 광고 온에어
2019-01-19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가 ‘물 맛의 차이는 필터가 만듭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깨끗하고 맛있는 물’ 캠페인 TV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TV광고는 정수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필터이고, 필터의 차이가 물 맛의 차이를 만든다는 점과 코웨이만의 시루(CIROO)필터로 거른 물이 더욱 깨끗하고 맛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시루 필터는 바닥에 미세 구멍이 뚫려있어 물 빠짐이 좋은 한국 전통 옹기 시루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이 필터는 얇고 조밀한 인텐시브 멤브레인 소재와 코코넛 야자계 활성탄을 주원료로 하는 C9 카본블록 필터를 더했다.코웨이는 정수기와 필터의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브랜드 공식 엔도저(광고 핵심메시지 전달자)인 배우 공유와 이번 광고도 함께했다. 깨끗하고 맛있는 물 캠페인 TV 광고는 이달 중순 이후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는 ‘정수기의 본질적인 역할은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는 것이기에 오염물질을 걸러주는 필터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며 제품 구매 시 필터를 먼저 살펴 봐야 한다’는 시장 리더십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계기로 코웨이 정수기와 필터 기술력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