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일룸의 원칙으로 완성한 학생방’ 캠페인 론칭

2018-01-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18년 신학기를 앞두고 ‘일룸의 원칙으로 완성한 학생방’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를 선보인다는 원칙을 학생방 가구에도 고스란히 반영한다는 철학을 전한다.캠페인 론칭과 함께 공개되는 신규 TV CF는 부모의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공부는 물론, 친구들과 어울리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등 내 아이의 모든 생활 속에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일룸 학생방 가구를 소개한다.일룸은 학생방 가구 캠페인 론칭 기념 및 신학기 시즌을 맞아 오는 3월31일까지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학생방 패키지 구매 시, 책상 조명과 매트리스 프로텍터를 선물로 증정하고, 학생방 모션베드 구매 시 다용도 스툴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이가 자신의 공간을 사랑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은 아이가 자라는 동안 모든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학생방 가구를 선보이고자 일룸만의 엄격한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학생방 가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일룸은 학생방 가구 시리즈로 △학습부터 놀이까지 아이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고 유연하게 가구배치를 바꿔가며 생활할 수 있는 ‘로이 시리즈’ △소재나 마감 등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도 꼼꼼하게 제조한 ‘링키플러스 시리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과 건강을 설계한 ‘이타카네오 시리즈’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