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더블 침대 프레임’ 신제품 출시
2018-01-22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더블 침대 프레임’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최근 미니멀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채우는 스타일링이 주목 받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이러한 트렌드를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프레임 신제품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시몬스 룩’을 제안한다.‘라비에(Lavie)’는 버튼 스티치다운 디테일의 헤드보드가 인상적이다. 패브릭 소재의 라이트모브 컬러와 부드러운 그레이 컬러 등 두 가지 재질로 구성됐다. 라무스 소재의 슬레이트 컬러는 차가운 느낌의 그레이 컬러로 보다 고급스러운 침실 스타일링을 완성한다.‘칼릭스(Calix)’ 프레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 컬러에 이어 두 가지 채도의 그레이 컬러가 깊이감을 내는 패브릭 소재의 콜드그레이 컬러를 선보인다. 모던한 디자인의 헤드보드와 스틸 소재의 블랙 컬러 다리를 매치했다. 헤드보드에는 스마트폰, 안경 등 간단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다.이 외에도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룩’을 연출하는 다양한 프레임을 선보이고 있다. 월 데코 스타일링이 가능한 스티치 디테일의 헤드보드가 특징인 프레임 ‘플라보(Plavo)’와 패브릭 소재의 필로우 쿠션과 원목 프레임이 조화를 이루는 프레임 ‘레비오(Revio)’로 실용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