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23일 블라인드 티켓 예매 시작

2019-01-2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내 대표 환경캠페인 뮤직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블라인드 티켓 예매가 23일 오픈 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는 2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오늘, 23일 오후 2시 YES24 공연, 네이버 예약,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양일권 블라인드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연의 세부적인 라인업이 공개되기 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페스티벌의 다양한 예매권들 중 가장 할인율이 높은 티켓이다. 지난 8년 연속 그린플러그드 서울 블라인드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전량 매진이라는 그간의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올해 역시 치열한 예매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로 9회차를 맞이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넓은 아티스트 스펙트럼과 탄탄한 프로그램, 견고한 공연 내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그 어느 때보다 봄날의 음악소풍을 기다려왔던 팬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5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블라인드 양일권 티켓 예매는 1월 23일 오후 2시 YES24 공연, 네이버예약,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추후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SNS 채널 트위터, 네이버 BAND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