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 4234억

2012-02-1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매출액 4234억원, 영업이익 489억원, 당기순이익 367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48.9%, 239.1%, 1698.3% 증가한 수치다.

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며 "태양광 부분에서 박막형 턴키사업 해외 수주, 결정형 장비 매출 증가 등으로 장비 경쟁력을 강화했다"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도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