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 젊은 연구자와 소통 나서
‘젊은 연구자와의 간담회’ 열고 현장 목소리 청취
2019-01-23 박효길 기자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3일 숙명여대를 방문해 젊은 연구자의 연구환경 개선 및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젊은 연구자와의 간담회’를 열었다.이번 간담회에 석사, 박사, 박사 후 연구원 등 젊은 연구자들이 참석했고 이 차관은 젊은 연구자의 연구환경 및 처우 개선을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젊은 연구자들은 연구현장에서 바라는 점을 전하고 젊은 과학자를 대상으로 정부차원의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이진규 제1차관은 “석·박사 학생연구원은 이공계 대학 연구실의 핵심근간으로 젊은 연구자가 자유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토대로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밝혔다.앞으로도 과기정통부는 도전적 연구문화 조성과 창의적 연구성과 창출을 위해 젊은 연구자 지원을 확대하고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을 조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