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 진행

명절 앞두고 주방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려는 고객 수요 지속 증가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 3시리즈 출시,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 진행

2019-01-25     최은화 기자
[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롯데마트가 설 명절을 앞두고 리빙스타일 브랜드인 ‘룸바이홈키친’의 테이블웨어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25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롯데마트가 이번에 선보이는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집밥 한 끼도 전문 한식당과 같은 차림새로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고운’ 시리즈와 헤링본 패턴과 그레이 색상의 조합이 돋보이는 ‘조이’ 시리즈, 내 집에서 즐기는 카페라는 콘셉트로 화이트와 핑크 색상으로 구성한 ‘니콜’ 시리즈 등 모두 3가지다.특히 고운 시리즈의 경우 소식(小食) 공기(순수·흑단 2종)와 대접(순수·흑단각2종) 등 작은 용량으로 만들어 롯데마트가 고객들에게 적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제안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룸바이홈키친 테이블웨어는 수저받침, 공기, 찬기, 머그, 접시 등 50여품목으로 구성됐다.또한 롯데마트는 ‘주방용품 브랜드 대전’도 진행한다. 룸바이홈키친을 비롯한 ‘테팔’, ‘해피콜’, ‘코렐’, ‘포트메리온’ 등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선보인다.대표적으로 ‘룸바이홈키친 통3중 프라이팬(28cm)’, ‘룸바이홈키친 다이아몬드 코팅 프라이팬(28cm)’, 롯데마트 단독으로 ‘테팔 얼리그레이팬 세트(24cm+30cm)’를 선보인다.한지현 롯데마트 홈부문장은 “고객들의 주방 분위기를 바꿔줄 다양한 시리즈의 테이블웨어를 새롭게 제안한다”며 “명절 전후의 고객 수요를 고려해 다양한 인기 브랜드 상품과 명절 필수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