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 레고® 브릭 60주년 기념 한정 신제품 5종 출시
2019-01-25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레고코리아가 ‘레고® 브릭(LEGO® Brick)’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올해 한정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레고® 브릭 60주년 신제품은 어린이들의 창의력 개발 및 상상력 향상에 주안점을 두어 개발된 제품이다. 제품 박스 측면에 ‘무엇을 만들까요?’, ‘어떻게 세상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까요?’ 등의 질문이 새겨져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도전 과제들이 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레고® 브릭 60주년 기념 신제품은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무지개(10401)’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미래(10402)’ △‘레고® 클래식 재미있는 세계(10403)’ △‘레고® 클래식 해저 세계(10404)’ △‘레고® 클래식 화성 미션(10405)’ 등 총 5가지로 올 한 해 동안만 한정 판매한다.레고그룹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이를 기념한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한다. 레고® 브릭 60주년 신제품으로 완성한 작품을 ‘#무엇을만들까요’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용자들이 사진 또는 영상으로 게시하면 온라인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뛰어난 상상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레고그룹의 마케팅 수장 줄리아 골딘(Julia Goldin)은 “어린이들은 누구나 풍부한 상상력과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즐거운 놀이를 통한 어린이들의 학습 경험은 호기심과 창의력 발달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무한한 상상력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불을 지피며, 이제껏 상상하지 못한 무한한 세상을 꿈꿀 수 있도록 돕는 영감이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