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뉴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내주 시행...기존 가상계좌 사용은 전면중지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확정 ‘北 3명 출전’트럼프發 세이프가드… ‘새우등’ 터진 한국
2018-01-26 선소미 기자
▲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확정 ‘北 3명 출전’
공정성 논란 속에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이 확정됐습니다. 북측 12명, 남측 23명 총 35명이 엔트리에 포함됐고, 경기에는 북측 엔트리 중 3명이 뜁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남북 올림픽 참가 회의’ 결과 발표를 통해 평창올림픽에 참가하는 북한 선수단의 규모를 46명으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發 세이프가드… ‘새우등’ 터진 한국
▲ 가상화폐 거래실명제 내주 시행 기존 가상계좌 사용은 전면중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정보분석원은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실명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거래 실명제’가 이달 말 6개 은행을 통해 일제히 실시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거래 실명제를 통해 은행은 취급업소의 자금세탁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 금융거래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기존 거래에 활용되던 가상계좌는 사용이 중지되고 외국인과 민법상 미성년자는 실명확인이 돼도 가상화폐 거래를 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