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VVIP 고객 초청 ‘오르골 음악회 & 테라피’ 행사 개최

2011-02-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VVIP카드인 ‘신한 프리미어카드’의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오르골 음악회 및 테라피’ 행사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갤러리 ‘토닌’에서 24~25일 양일간 개최했다.

오르골은 특유의 아름다운 소리로 영국과 일본 등 해외 상류층 사이에서 선호되는 문화로, 이번 행사는 ‘프리미어카드’ 우수 고객에게 오르골 특유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이틀간 3회에 걸쳐 진행된 이 행사는 명품 오르골 연주를 들어보는 ‘오르골 음악회’와 오르골의 아름다운 소리와 진동으로 심신을 자연 치유하는 ‘오르골 테라피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오르골은 일본의 마사토 황태자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태교, 명상 등에 애용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다양한 문화 체험 등을 통해 VVIP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