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침대, 2018년 신규 TV 광고 캠페인
2019-02-01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몬스가 올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시몬스 침대의 광고 캠페인은 ‘하루 동안 고생한 나를 위하여’란 콘셉트 아래 ‘숙면의 힘’을 강조한 메시지를 세련된 영상미로 풀어냈다. 침대에 눕는 순간 하루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장면을 통해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 숙면이라는 브랜드의 본질을 화려한 미장센으로 담아낸 것.글로벌 톱 모델인 ‘션 오프리(Sean O’pry)’가 참여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광고는 6~70년대 상징적인 문화 코드를 다양한 색감의 조화로 재해석한 공간과 디테일한 소품, 모델들의 화려한 의상 등이 담겨있다. 또 ‘매트리스 송’으로 불리는 영국 뮤지션 ‘혼네(HONNE)’의 ‘Warm on a Cold Night’을 광고 음악으로 다시 한번 선택했다.한편, 이번 TV 광고 캠페인에 등장하는 매트리스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의 ‘엘리너(Eleanor)’이며, 프레임은 ‘바덴(Vaden)’ 코냑 컬러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