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실적모멘템․경기방어주 유통 ‘최선호주’ - 현대證 2012-03-0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은 4일 현대백화점에 실적 증가와 안정적 매출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소매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현대증권 이상구 연구원은 “자산효과로 인한 소비호조와 구조조정으로 높은 레버리지효과가 기대되며 매출 80%이상 수도권에서 발생, 경기방어주 성격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형사중 주식가치 부담이 가장 적어 현 주가 대비 30% 상승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16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