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최대 85% 수익추구 등 ELS 10종 공모

2012-03-0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는 연 7.2% ~ 85.0% 수익을 추구하는 ELS 10종을 580억원 규모로 11일 13시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2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7개로, KOSPI200·HSCEI, KOSPI200·SK텔레콤, 현대모비스·GS건설, CJ·하나금융지주, 기아차·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고려아연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됐다.

이 상품들은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상품별 자세한 설명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상담센터(☎1600 - 011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4월 29일까지 신한금융투자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경품 추첨 및 공기청정기, 항균이불 등 가입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증정하는 ‘2011 봄맞이 페스티벌’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