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통큰 스마트폰 이벤트'실시

2012-03-09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스마트폰 거래고객 확대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통큰 스마트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주식 및 ELW를 거래금액 제한 없이 월 1회만 거래해도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단말기는 옵티머스 2X와 갤럭시 S이며, 월 1회 매매 시 단말기 월 할부금 7,850원을 총 24개월 지원한다(요금제, SKT의 ‘올인원55’). 여기에 신규 고객 및 번호이동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가입비, USIM비도 지원한다.

또한 옵티머스 2X 이벤트 신청 고객 중 순수 입금고가 3,000만원 이상 증가한 고객 1명을 추첨하여 LG 전자 고급 LCD TV를 증정한다.

대우증권은 지난해 4월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옴니아 등 다양한 스마트폰에서 주식거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대우증권 Smart’를 출시한 데 이어 10월에는 아이패드용 어플리케이션인 ‘대우증권 SmartTab’을 출시, 모바일 주식거래 서비스를 강화한 바 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우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지원센터(1588-3322)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