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 진행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빛낼 히로인을 먼저 만나보세요!
2019-02-19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2018년 아카데미 주요 후보작 중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준 여성 캐릭터들이 주인공인 영화들을 선별해 특별 상영하는 <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을 진행한다.이번 행사의 상영작은 <더포스트>, <아이, 토냐>, <쓰리 빌보드> 총 3편으로 각각 워싱턴포스트의 첫 여성 발행인, 은반 위의 신화이자 희대의 악녀, 무능한 경찰 대신 딸의 살인범을 찾아 나선 엄마에 이르기까지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여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특히, 메릴스트립, 마고로비, 프란시스맥도맨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명연기를 국내 개봉 전 미리 감상할 수 있다.<2018 아카데미 히로인 열전>은 2월 19일과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메가박스 코엑스점과 센트럴점, 신촌점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