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RP형 CMA 금리 3.00%로 인상

2011-03-1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SK증권(사장 이현승)은 RP형 CMA금리를 추가로 0.20%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종전 2.80%에서 3.00%로 0.20% 상향된 금리이며, 15일 신규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고객에게는 0.10%를 우대한 3.10%의 금리를 부여한다.

SK증권 관계자는 “SK증권 RP형 CMA에 편입되는 채권은 국고채, 통안채, AAA 신용등급의 우량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채권에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