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니케이지수 13% 이상 폭락 8300선

2012-03-1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 이어 4호기마저 위험하다는 소식에 니케이지수가 폭락중이다.15일 1시37분 현재 일본 니케이지수는 13% 이상 폭락하면서 8300선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14일 시장 안정화를 위해 15조엔의 사상 최대 긴급 자금을 투입했던 일본은행이 15일에도 5조엔의 추가자금을 투입했다.

일본은행은 14일 긴급 자금 투입 외에도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10조엔으로 늘리는 등 추가 조치를 내놓으며 시장 불안 해소에 나섰지만 원전 폭발 우려에 시장은 폭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