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FX마진 재야고수 초청 특별세미나 개최

2012-03-1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두 번째 FX마진거래 전용 HTS인 메타트레이더4(MetaTrader 4)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총 2회에 걸쳐 ‘FX마진 재야고수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메타트레이더4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FX마진 전용 HTS로 FX마진 전문 투자자들을 위해 도입됐다.

먼저 오는 25일에는 ‘제2회 FX마진 재야고수 특별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초청강사는「FX마진 실전투자기법」의 저자이자 필명 ‘스마일’로 잘 알려진 전업투자자 최익수씨며, 1부에 9년간 FX마진 트레이딩 투자를 통해 실패와 성공 그리고 에피소드를, 2부에 현재까지 갈고 닦아온 투자전략 기법을 공개하고 실전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이이서 오는 30일에는 ‘제3회 FX마진 재야고수 특별세미나’를 실시한다. 이날 강의는 각 증권사에서 진행한 FX마진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차례 입상을 차지하며 필명 ‘차칸’으로 유명한 노원호씨가 진행한다.

‘FX, 성공보다 살아남기가 우선이다’를 주제로 1부에 ‘12년간의 시장 생존기, 제대로 쉴 줄 알아야 살아남는다’를, 2부에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을 활용한 실전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 소개한다.

박상면 교보증권 파생상품팀장은 “FX마진 투자자들이 수년간의 실전 거래를 통해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로부터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방법과 투자 전략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3월 한달간 총 2회 특별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교보증권을 통해 현재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모두 교보증권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영등포구 여의도동 26-4/여의도역 4번출구)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FX마진거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사은품 및 계좌 보유고객에게는 FX마진거래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fxstudy)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FX마진 데스크(02-3771-90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