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인문학 예능 ‘말술클럽’ 공식 포스터 공개
2019-02-2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지식 엔터 브랜드 ‘히스토리(HISTORY)’가 술에 대한 본격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 의 첫 방송을 3월 7일 밤 9시로 확정하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말술클럽’은 ‘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프로그램 컨셉 아래 출연진들이 우리나라 전통주를 찾아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이다.‘말술클럽’에는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인 장진 감독을 필두로, 주류문화 칼럼니스트 명욱, 소설가 김중혁, 배우 박건형과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출연한다. 3월 7일 밤 9시 첫 방송이후, 매주 수요일 밤 9시 히스토리를 통해 방영된다. ‘말술클럽’ 공식 포스터에서는 다섯 명의 출연진들이 소셜 클럽이 연상되는 장소에서 각각 근사한 슈트와 턱시도를 차려 입고 술잔을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술에 관한 세상의 모든 지식’이라는 프로그램 캐치프레이즈를 전달해, 술에 담긴 다양한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 컨셉을 짐작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다섯 명의 출연진들이 우리나라 전통주를 찾아 여행을 떠나보고 술에 담긴 문화와 역사 등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나눠보는 인문학 예능 프로그램 ‘말술클럽’은 오는 3월 7일 수요일 밤 9시 히스토리에서 첫 방송 된다. 히스토리는 KT 올레TV 169번, SK Btv 264번, LG U+ TV 132번, 스카이라이프 13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네트웍스>가 2017년 10월 국내에 정식 론칭한 히스토리는 TV, 디지털,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명실상부한 콘텐츠 브랜드,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글로벌 오리지널 콘텐츠 뿐만 아니라 ‘더 리더’를 시작으로 술에 대한 본격 인문학 예능 ‘말술클럽’ 등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쇼를 연달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히스토리의 ‘아는 것이 즐거워진다’는 브랜드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사람들의 대화를 풍부하게 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는 다양한 콘텐츠와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