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證, 891억 규모 ELW 24종 신규 상장

2012-03-1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IBK투자증권(사장 이형승)은 17일 총 89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4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아이비케이증권(주) 주식워런트증권 제1155호 ~ 제1178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4개, 풋 4개 종목과 대한항공, 삼성전자, 삼성증권, LG화학, 삼성중공업, KB금융, 신한지주, 대우증권, KT,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6개 종목이다. 만기는 6월부터 8월까지 다양하다.

문의는 IBK투자증권(02-6915-5321)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