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유치원 갔던 내딸이…

2012-03-17     매일일보
[매일일보] 일본 동북부 강진 나흘째인 14일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에서 한 어머니가 불에타 시커멓게 그을린 유치원 버스에서 딸의 시신을 확인하고 오열하고 있다. <이시노마키(일본)=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