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특산품 전시 판매

2005-09-18     파이낸셜투데이
충남도는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이마트 옆  `충남도 농어촌특산품 전시판매장'에서 도내 우수 농특산물과 선물용품 500종을 오는  27일까지 시중가보다 10% 싸게 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가 우수한 농특산품을 생산하면서도 홍보 부족과 판매망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되는 농특산물은 미국 등에 수출되고 있는 우수한 상품들로 김, 홍삼, 어리굴젓, 한과, 꽃게장, 참기름, 들기름 등 가공식품과 멸치, 곶감 등 특산물, 교자상, 제기 등 공예품 등이다.(문의:도 농어촌특산품전시판매장 ☎042-483-7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