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전자, 프리미엄 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 출시
2019-02-26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유닉스전자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손상모 개선효과가 검증된 진정한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강력한 바람을 상징하는 ‘에어샷’과 신개념 모발 케어 시스템인 ‘플라즈마 시스템’ 합성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세계 최초 음이온 및 나노, 플라즈마 헤어드라이어를 선보이며 국내외 업계 선두기업으로 자리잡은 유닉스전자가 40년간 헤어 기기 관련 기술을 집약해 탄생시킨 첫 프리미엄 헤어드라이어 제품이다.이번 신제품은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발생되는 2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공기 중의 미세먼지 흡착을 방지한다. 또 수분 증발을 억제하며, 강력한 통바람과 뛰어난 직진성을 자랑한다.특히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 방식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한 것이 강점으로 꼽힌다.유닉스 관계자는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의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은 버튼 하나로 내부 바람 터널을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일체형 노즐을 뜻한다”며 “빠른 모발 건조를 돕는 ‘드라잉 모드’와 집중적인 바람 분사로 세밀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 모드’ 중 목적에 맞게 선택해 모발을 관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유닉스전자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은 원통형 메탈 바디에 무광 컬러를 적용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내달 초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