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용산에 최대규모 체험존 오픈
2019-02-26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용산에 위치한 현대아이파크몰에 후지필름 체험존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후지필름 체험존은 미러리스 카메라 및 렌즈 체험과 전문가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한 공간으로, 프로모션 진행 시 관련 혜택을 빠르게 제공받고 발 빠른 정보 수집이 가능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특히 이번에 신설된 매장은 용산 현대아이파크몰 디지털관 5층에 총 30평(약 100㎡) 규모로 자리해 후지필름 제품 체험 및 판매 공간 가운데 가장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곳에서는 후지필름 카메라 전 제품을 체험 및 구입할 수 있으며, 디지털 카메라 전문 어드바이저의 수시 상담이 가능하다.가장 눈에 띄는 코너는 후지필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전시된 ‘갤러리 월(Gallery Wall)’이다. 전문 사진가의 작품은 물론, 유저들의 사진을 전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프린트된 사진 경험을 제공한다.임훈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장은 “후지필름의 고객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인 체험존을 전자제품의 메카 용산에 가장 큰 규모로 열게 되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많은 고객 분들이 후지필름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