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공부방’ 공개 창업설명회 개최
2019-02-26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은 ‘초등 스마트 공부방’인 웅진북클럽 공부방이 공부방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오는 3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웅진북클럽 공부방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으로 주요 과목을 수업하는 업계 최초의 스마트 공부방이다.창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자가 가장 궁금해 하는 ‘공부방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며, 이를 위해 이미 성공리에 운영하고 있는 전국의 공부방을 공개해 진행한다.창업자에게는 별도 개설비 없이 공부방에 필요한 태블릿 PC·수업자료·현판 등 운영 물품을 지원한다. 또 공부방 개설 형태에 따라 최대 150만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원해 안정적인 초기 정착을 돕는다.공부방 개설 후에는 선배 멘토교사와 멘토링 활동을 통해 정착에 필요한 다양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설명회 관련 장소와 일정은 웅진씽크빅 교사모집 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