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리건설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3월 홍보관 개관

명지국제신도시 내 핵심입지…법조타운·국제업무지구 등 개발호재 풍부

2019-02-27     김보배 기자
[매일일보 김보배 기자] 상리건설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오는 3월 최신 트렌드와 특화설계를 적용한 ‘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업무 4-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 24~38㎡ 총 519실로 구성된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이 위치하는 명제국제도시는 인구 약 20만명 이상으로 조성되는 대규모 계획도시로 호텔, 국제업무지구 등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오피스텔이 위치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사업비 17조원이 투입되며 국·내외 대기업의 투자와 의료, 선박 사업이 예정돼 있다.인근에 명지IC가 위치하며 신호대교, 을숙도대교~장림고개 지하차도(예정), 거가대교,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착공 중인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및 강서선이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또 대형마트와 문화시설이 확충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이마트타운이 오는 2019년 2월 개장할 예정으로 각종 생활인프라도 확충될 예정이다. 공공청사와 명지파출소 등 관공서와 낙동강 철새도래지, 을숙도 생태공원이 가깝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LG유플러스의 최첨단 loT시스템을 명지지구 최초로 적용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음성인식으로 집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으며, 현관문 열림감지센서로 외부인 침입도 감지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 비상벨,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시큐리티시스템도 도입한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명지 최초로 옵션비용 없는 붙박이장, 책상, 책장, 화장대, 빌트인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욕실비데 등을 기본 제공한다. 초기 계약자의 경우 풀퍼니시드 시스템(풀옵션)적용으로 고급 중문시공, 43인치 TV, 청소기, 전기밥솥, 빌트인 전자레인지 등도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은 탁 트인 바다조망(일부)을 자랑한다. 3층 옥상조경 및 옥상정원과 함께 북카페가 조성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코인세탁실도 마련된다.'명지 제나우스 블루오션’의 분양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2835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