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1월 모바일 앱 순이용자 수 업계 1위
2019-02-28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 앱이 1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기록하며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모바일퍼스트 전략을 강화해 온 홈앤쇼핑은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이 80%를 넘어섰다. 또한‘모바일 2채널’을 새롭게 선보이며 홈쇼핑 업계를 넘어 유통업계 전체에서도 모바일 강자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서고 있다.홈앤쇼핑은 28일 자사의 모바일앱이 1월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1월 자료에 따르면,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자사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 종합 순위 7위(11번가-쿠팡-위메프-G마켓-티몬-옥션 순)를 기록했다.홈앤쇼핑 모바일 앱은 2015년 5월부터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2.7%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11번가-쿠팡-옥션 순)에 올랐다.홈앤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은 80.3%에 달했다. 2016년 말 76.9%에서 3%p넘게 상승한 수치다.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10명 중 8명은 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셈이다. 이는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는데 성공한 결과라는 평가다.홈앤쇼핑은 △큐레이션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팡팡페이’ △비디오커머스 ‘길어야 1분’ △모바일 고객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모바일 퍼스트’전략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특히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2.7%를 기록하며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4위(11번가-쿠팡-옥션 순)에 올랐다.홈앤쇼핑의 지난해 모바일 주문비중은 80.3%에 달했다. 2016년 말 76.9%에서 3%포인트넘게 상승한 수치다.홈앤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의 10명 중 8명은 모바일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셈이다. 이는 모바일 쇼핑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객의 수요를 파악하는데 성공한 결과라는 평가다.홈앤쇼핑은 △큐레이션 서비스 △간편결제 서비스 ‘팡팡페이’ △비디오커머스 ‘길어야 1분’ △모바일 고객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모바일 퍼스트’전략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작년 7월부터는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인‘모바일 2채널’을 오픈, 운영 중이다. 홈앤쇼핑의 모바일 2채널은 두 개의 상품 방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2채널은 신규 론칭 상품을 우선적으로 편성함으로써 중소협력사의 입점기회 확대와 성공적 론칭을 지원한다”며 “아울러, 또한 TV방송이라는 시간적 환경 때문에 기회를 얻기 어려운 상품들은 홈앤쇼핑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판매 및 홍보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