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경민 해경청장, 완도 선박 전복 사고현장 수습 총력

2019-03-03     박웅현 기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지난 2월 28일 완도에서 선박(근룡호)전복사고 발생 직후 즉각 현장으로 이동한 박경민 해양경찰청장은 완도 해경 상황실에서 상황파악 후, 1일과 2일 경비함정 및 단정을 이용, 사고로 인한 실종자 수색의 신속성 확보를 위해 현장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박경민 청장이 해양경찰 경비함정(5002함)에서 거문도로 예인 중인 전복 선박(근령호)을 호위하며 선내 수색 및 주변 해상수색과 야간 수색에 대해, 관계기관에 협조하는 등 다각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