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구 회장, 금호석화 보통주 매입... 지분율 늘려 2012-03-21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금호석유화학은 21일 박찬구 회장이 지난 15~18일 보통주 6710주(0.03%)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박 회장의 지분율은 6.84%가 됐다. 현재 금호석화의 최대주주는 지분 10.69%를 보유한 고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부장이다. 이어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화 부장(7.67%), 박찬구 회장, 박삼구 회장(4.73%) 순으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