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세계백화점은 봄 꽃 정원~

2018-03-05     김아라 기자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즈 스프링’이라는 주제로 모든 점포를 라일락·목련·작약·튤립 등 40여개 봄 꽃 총 115만 송이로 꾸며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특히 본점에는 가로 7미터, 세로 20미터에 달하는 규모로 봄 꽃 정원과 같은 연출물을 매장 천정에 설치하고 입구에는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를 설치해 2500여 송이 꽃이 다양하게 움직여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봄 정원 같은 백화점 매장에 더해 쇼핑백 역시 봄 꽃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도 봄과 관련된 음악이 흘러나오는 등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