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대전 노은 1지구 준주거용지 공급
2005-09-18 파이낸셜투데이
한국토지공사 대전충남지사는 대전 노은 1지구 준주거용지 1필지를 10월 중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6천80㎡)는 토지공사가 노은지구 현장사업소로 사용하다 노은지구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자 일반인에게 매각하는 것으로 예정가격은 8 2억1천900만원이다.
입찰 희망자는 다음달 7-8일 신청을 하고 응찰금액의 50% 이상을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 토지는 대전에서 행정수도 예정지를 지나 조치원에 이르는 국도 1호선에 인접해 있는 등 입지여건이 매우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나 대전충남지사 고객지원부(☎042-530-2655, 2661)로 문의하면 된다.